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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사진만큼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고, 방 구조도 조금은 다릅니다. 허나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공용 부엌 등은 매우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청결 상태는 2.5성급 답게 매우 깨끗하지는 않지만 이불과 수건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벌레는 야외를 제외하고 많이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다른 리조트를 갔는데 둘이 청결상태는 고만고만 하더라구요..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밤에 한국인 기준 그렇게 춥지 않으나 다락방이 조금 쌀쌀한 정도 이구요 바베큐 파티를 대비하여 에프킬라나 모기향 정도 가져가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주인분 영어 잘 하시고 강아지도 2마리 있어서 우선 거기에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많이 없으니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으실겁니다. 그러나 시내와 거리가 좀 있다는 단점이 있으니 교통수단이 없으시면 이동할 때 돈이 많이 들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벌써 그 숙소에 있는 작은 강아지가 보고싶네요. 그리고 사진 찍기에도 많이 예쁘니 저녁즈음에 많이 찍으시는거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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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hospedó 2 noches en octubre de 2020